청년월세 지원 사업: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는 오래전부터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에 정부는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자 '청년 월세 특별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본 글에서는 이 사업의 개요, 지원 조건,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란?

2024년 2월 26일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2개월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2. 지원 대상 및 조건

• 청약통장 가입자
•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무주택자로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경우
•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 청년가구의 중위소득 60% 이하, 자산 1.22억 원 이하
• 원가구(청년+부모) 중위소득 100% 이하, 자산 4.7억 원 이하

3. 자주 묻는 질문 ( FAQ )

• Q1. 월세가 70만 원을 초과하면 지원받을 수 없나요?
  • 월세가 7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 월세환산액과 월세의 합이 90만 원 이하인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 Q2.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30세 청년은 어떻게 되나요?
  • 30세 이상의 청년은 중위소득 50% 이상일 경우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본인 가구의 소득과 재산만을 고려합니다.
• Q3. 이미 지원받았던 청년도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 네, 기존에 지원받았더라도 지원이 종료된 경우 다시 신청이 가능합니다.
• Q4. 1차 사업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 2차 사업부터는 청약통장 가입 여부를 확인하며, 신규 가입 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통해 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5.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
  • 2024년 2월 26일부터 1년간 수시로 신청 가능합니다.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사회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신의 꿈과 미래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청년월세 지우너사업 신청은 ’24년 2월 26일부터 1년 간 수시로 가능합니다.

지자체에서 2월부터 소득·재산 요건 검증을 거쳐 3월부터 월세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마이홈포털,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자가진단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 · 온라인 : 복지로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 ‘복지로’
• · 오프라인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