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착한가격 업소 지정된 곳에서 신한카드 결재시 2000원 캐쉬백받으세요.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신한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벤트 기간이 이번8월31일까지만 해당 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의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며, 2회 이상 캐시백을 받은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3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다소 기업 친화적으로 왜 신한카드만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착한가격업소란 무엇인가요?

착한가격업소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개인서비스 요금 가격 안정을 유도해 지역 상권 물가 안정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온 제도입니다. 가격·위생 청결도·종사자 친절도·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되며 현재 전국에 6633곳의 착한가격업소가 있습니다.

 

지금 전국의  착한가격 업소 확인하기

 

이벤트 대상 및 참여 방법

이벤트는 착한가격업소 중 신한카드 가맹점 5786곳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벤트 기간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캐시백 쿠폰을 발행합니다. 또한, 2회 이상 캐시백을 받은 이용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3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합니다.

 

추가 지원사업과 홍보 계획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인 '마이샵 파트너(Myshop Partner)'를 활용하여 매출과 상권분석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업자 셀프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또한, 행안부와 신한카드가 제작한 홍보 영상을 SNS 등에 공유해 착한가격업소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착한가격업소 확대 및 운영 지원

행안부는 특히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상권 물가를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7000곳으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지자체별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지정하고 집중 홍보 기간을 설정하여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