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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장마철 차량관리와 폭염 차량 주차, 차량관리 노하우 5가지

by 청주행정사 대표 윤행정사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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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사람도 견기기 힘든 높은 습도와 고온, 폭염이 있지만, 이는 기계인 자동차 차량에 있어서도 주의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룸철에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빗길 운전 사고, 졸음 운전 사고, 차량 폭발 사고, 타이어 펑크 사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원인들을 피하기 위해 주의사항과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여름철 교통사고 원인

    • 빗길 운전 사고: 장마로 인한 빗길에서 사고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빗물로 인해 타이어의 접지력이 상실되는 수막현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 졸음 운전 사고: 여름철 여행으로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졸음 운전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 차량 폭발 사고: 차량 내부 온도 상승으로 인해 폭발성 물질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타이어 펑크 사고: 높은 온도로 인해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폭염에 안전하게! 자동차 관리법

    폭염 기간에도 자동차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관리법을 알아봅시다.

    자동차 관리법

    • 운행 전 폭염에 주차된 차량 내부 열기 빼기 : 한쪽 창문을 연 후 반대쪽 문을 여러 번 열고 닫아 차량 내부 열기를 빼낸 뒤에 운전을 시작 합니다.
    • 타이어 공기압 점검: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점검하고 평소보다 10% 낮은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이는 고온의 여룸에는 타이어 내 압력이 10%정도 팽장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타이어 홈은 여름청, 겨울철 구분없이 항상 약 1.6mm 이내로 줄어들기 전에,  마모되기 전에 교체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운전할 경우 2시간 이상 연속운전은 자제하고 10-20분간 그늘등에서 차량도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 냉각수 점검: 냉각수 경고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엔진룸 온도 과열로 냉각수가 부족한 경우에 주의합니다. 만약에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교체 할 때에는 고온 상태임을 유의하여 차량엔진이 완전히 식은 다음에 작업하여야 합니다.
    • 배터리 관리: 에어컨 사용을 1시간 했다면 반드시  10분 정도 끄는 활동을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배터리 사용량을 줄이고, 주변 단자의 청결상태와 기기 상태를 점검합니다.
    • 여름철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에어컨을 끄고 물기를 말려주어야 합니다. 도착하기 5분정도 전부터 에어컨을 끄고, 송풍모드로 말려주면, 습기와 냄새를 예방하고 연료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관리법

    • 메모리 카드 포맷: 한 달에 한 번 이상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여 발열로 인한 손상과 기계 고장을 예방합니다.
    • 고온 야외 주차 피하기: 블랙박스를 차량 앞쪽은 태양 반대 방향으로 두고 폭염에 노출하지 않도록 합니다.
    • 통풍 시키기: 차량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차량 내부의 통풍에 신경써서 블랙박스를 관리 합니다.

     

    침수지역 운전 시 주의점

    불가피하게 침수지역을 지날 경우에 고인 물이 차량 범퍼보다 높은지를 먼저 확인하고 지나가야 합니다.

    물이 바퀴 이상으로 높게 차오르면 변속기를 1단이나 2단등 수동 모드로 변경한 후 중간에 멈추지 말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합니다

    수동모드가 아닌 주행모드(D) 로 놓고 가면 중간에 자동으로 변속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량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고온, 폭염에 주차한 경우

    차량에 탑승하기 전에 운전석외의 창문을 열고 운전석 문을 여러 번 빠르게 열고 닫아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외부 공기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고온에 주차한 경우 내리기 전에 차량 내부에 폭발/인화성 물건이 남아있지 않은지, 사람과 반려동물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합니다. 주로 체크해야할 물건은 라이타, 부탄가스등 인화물질 외에도 캔음료, 휴대폰 보조배터리 등을 반드시 체크 해야 합니다.

     

    또한 안경, 선글라스 등의 렌즈류도 고온으로 인해 렌즈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능이 상실될 수 있으므로 휴대하거나 그늘진 공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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