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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3

24년 10월 변경시행 제도: 음주운전 방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과도한 채권 추심 제한, 층간소음 관리 2023년 10월,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법률이 다수 개정되었습니다. 음주운전 재범자에 대한 조건부 운전면허 발급부터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채권 추심 규제, 층간소음 관리 위원회 신설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하려는 목적의 법안들입니다. 각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음주운전 방지장치 부착 조건부 운전면허 발급 (「도로교통법」, 10. 25.)음주운전 재범자에 대해 2023년 10월 25일부터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은 자가 면허를 재취득하려면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규정입니다. 이 장치는 자동차 시동 전 운전자의 호흡을 측정하여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을 때만 시동이 걸리도록 .. 2024. 11. 4.
음주 운전 의심 운전자 측정거부, 경찰의 속임수로 무죄 판결 음주운전 의심되는 경우 경찰은 음주 측정을 요구할 수 있고, 운전자는 그에 응해야 합니다만, 이번 판결 기사는 꽤 재미있는 부분이 있어 정리해 봅니다. ㅁ기사원문보기ㅁ 1. 사건 개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은 경찰신분을 속이고 차가 파손도었다고 운전자를 불러내서 음주측정을 요구 하였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였습니다. 2. 1심 재판 내용 재판부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재판부는 경찰관이 신분을 밝히지 않고 사고를 가장해 A씨를 유인한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법적 절차에 어긋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3. 항소심 재판 결과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무죄 판결이 유지되었습니다. 재판부는 체포 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며, A씨를 체포하면서 경찰관이 필수.. 2024. 4. 18.
2024년 대통령 설 날 특별 신년 사면을 발표 했습니다. 그중 음주운전 및 생계형 사범 사면을 정리합니다. 2024년 신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4. 2. 7.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980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정부가 발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여객·화물 운송업, 식품접객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정제재에 대한 특별감면 조치와 공무원 징계사면 등을 총 455,398명에 대해 실시하고, 기 발표된 신용회복 지원방안에 따라 소액연체 이력자 약 298만명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이 실시될 예정이며 모범수 942명을 1. 30.자로 가석방하여 조기 사회복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목차 ► 일반 형사범 특별사면·감형·복권 : 947명 ► 중소기업인·소상공인 특별사면·감형 : 33명 ※ 위 ‘일반 형사범’에 포함 ..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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